미래악회 <제18회 작곡가의 초상> -이인식-
- 날 짜 : 2010년 5월 16일(일)
- 시 간 : 오후 7시 30분
- 장 소 : KNUA hall
- 주 최 : 미래악회
- 후 원 : 성신여자대학교
- 문 의 : 02)880-7944, 02)920-7291
미래악회는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작품창작과 발표를 그 목적으로 1976년 창단되어 어느덧 35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래악회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는 <작곡가의 초상>의 18번째 순서로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자 창악회 회장, (사)한국작곡가협회 부이사장, 국제현대음악협회(ISCM)한국지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이인식의 작품들을 준비하였습니다.
1994년 귀국 이후 독주작품에서 관현악작품에 이르는 다수의 작품들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쳤던 이인식은 2008년 이후로 다소 변화된 작품을 선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작품 안에 현대적 작곡기법을 우선적으로 구사하는 창작스타일을 벗어나 보다 넓은 의미의 ,청중들과의 교감,을 염두에 둔 양식을 추구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18회 <작곡가의 초상>에서는 이와 같은 작품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울러 우리 시대 창작음악의 또다른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공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끊임없는 격려를 보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Program -
String Quartet No.2
String Quartet No.3
String Quartet No.4
String Quartet No.5
- 이인식(李仁植, Insik Lee) -
1963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사사: 김정길, 서경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사사: 정회갑)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국립음대(사사: F.M.Ollbtisch)에서 전자음악, 음악분석 그리고 현대음악기법 등의 수업을 이수하며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시 중앙콩쿠르 1위에 입상아였고, 독일 유학시 DAAD로부터 장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Internationale Meisterkurs fuer Komposition Brandenburgisches Colloquium fuer Neue Musik에 3회에 걸쳐 참여하였고, 1992년에는 Internationale Ferienkursen fuer Neue Musik in Darmstadt에 장학생으로 초청받았다.
1994년 귀국 이후 창악회, 범음악제, 전자음악협회 회원으로 작품활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전자음악인 클라리넷 솔로를 위한 은 10여회 이상 연주되었으며, 바순을 위한 여러 독주곡들에서 관현악곡에 이르는 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작년 2009년 3월과 9월에 개인 작품 발표회를 열어 최근 많이 변화된 그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2006년부터 창악회 회장으로서 창악회를 이끌고 있으며, 2008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대규모 기념행사를 기획함으로서 국내 음악계에 있어 작곡가들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현재 창악회 회장, (사)한국작곡가협회 부이시장, 국제현대음악협회(ISCM)한국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