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30회 현대음악축제
▶ 귀를 열면 들리는 소리 을 기억하며> ◀
2020년 3월 27일(금요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Earl Kim 12 Caprices for Solo Violin
(1920∼1998) 12개의 카프리스
Vn.배은환
김 진 수 Vox Ludens
소리의 유희
Sop.오덕선 Vn.정유진 Vc.김호정 Pf.이민정
C.E.Ives Trio for Violin, Violoncello and Piano
(1874∼1954)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 中 1악장
Moderato
Vn.이지영 Vc.김호정 Pf.김정선
Earl Kim Listen to it rain
비를 듣다
It’s raining
비가 내리고 있다
Sop.오덕선 Pf.김정선
김 범 기 Noise penetration
소리의 침투
Vn.정유진 전자음악.김범기
Earl Kim Monologues
독백
Vn.손인경 Vc.배일환 Pf.이민정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180, 2층 (화양동)
Tel.501-8477, 501-8478 Fax.501-8479
http://www.korfestival.kr
1986년에 창단된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국내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50명의 연주자들 모임이며 현악, 관악, 타악기, 건반악기, 성악 등 다양한 실내악의 묘미를 들려줄 수 있는 구성으로 어떤 곡의 실내악 형태라도 편성이 가능한 악단이다.
2회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매년 기획되고 있는 여름축제, 드라마음악회, 현대음악축제, 못말리는 음악회, 야외무대 연주 등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실내악의 진수를 들려주는 음악 단체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연주로는 파리문화성 초청연주,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 뉴욕의 카네기홀, 샌프란시스코의 박물관, 홍콩문화센터, 일본 센다이 바하홀, 독일 콘서트하우스, 중국 청도, 미국 오하이오주의 미들타운 축제에서 각각 연주를 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부터 감사장과 한국 평론가 협회상, 1993년 음악동아 대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14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6년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대상에서 공로패 등을 수여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