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돌아가기 협회소개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1961년에 창설되었으며 민족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합니다.

발자취

  • 현재
    (2018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6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한국, 미국, 독일, 중국, 호주, 뉴질랜드을 포함하여 총 151개의 지회 지부와 50여개의 산하단체를 두고 있는 등 명실공히 한국음악인을 대표하고 있는 단체이자 실제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음악 분야에 종사하는 음악인들의 집결체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1961

    1961년 ‘한국음악단체연합회’가 문총에서 탈퇴하고, 그동안 침체의 길을 걷고 있던 ‘대한음악가협회‘와 통합을 구상, 전개한 끝에 10월 9일 중앙공보관에서 창립 발기 총회를 갖고 양측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협회의 발전적 해체 선언과 함께 명칭을 지금의 ‘한국음악협회’로 결정하고 초대 이사장에 이유선을 선출하였습니다.

    제1대 이사장 이유선을 시작으로 제2대와 제3대 이사장은 김세형, 제4대 이사장은 이영세, 제5대 이사장은 김동성, 제6대와 제7대 이사장은 박태준, 제8대부터 제12대까지의 이사장은 조상현, 제13대와 제14대 이사장은 전봉초, 제15대와 제16대 이사장은 정회갑, 제17대 이사장은 백낙호, 제18대 이사장은 김용진(양악), 제19대에서 제22대는 김용진(국악)이 역임하였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제23대에 이어 제24대 이사장으로 작곡가 이철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민족음악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음악계 자체의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창작, 연주, 음악교육, 국제교류, 음악평론 및 국민 정서 순화, 음악 출판, 국악의 창작 및 연주, 방송음악에 관한 일 등을 하고 있습니다.

  • 1949

    1949년에 명칭을 ‘대한음악가협회’로 변경하여 활동하였으며, 1957년 젊은 음악인을 중심으로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문총)’ 안에 ‘한국음악단체연합회’가 창단하면서 음악협회는 사실상 양립된 상태였습니다.

  • 1932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기원은 1932년 4월에 현제명(玄濟明)을 회장으로 ‘조선음악가협회’를 창설하여 서울 종로 중앙기독교청년회관에서 창립과 아울러 창립기념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주요현황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주요행사
개최연도 대회명 대회내용
1962 법인설립허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법인설립 허가
1969 서울음악제 대한민국 창작계의 진흥을 위한 대표적인 음악제
1975 대한민국국제음악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음악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대의 음악제
1977 대한민국작곡상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인을 매년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
1978 학생음협콩쿠르 국내 최고 권위의 학생콩쿠르
1979 한국음악상 한 해를 빛낸 음악인과 단체 등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음악상
1987 해외파견콩쿠르 현재 한국장학재단 선정 국내 콩쿠르 중 중앙일보콩쿠르와 함께 가장 가산점이 높은 콩쿠르
1998 한민족음악축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민족 창작인의 축제
2015 전문예술법인 서울특별시에서 지정한 전문예술법인
2016 한중합창제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한중국제합창제
2016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협회 주관의 국제적 음악제
2018 업무표장등록 특허청 업무표장등록원부에 등록
2020 동아시아합창제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모여 함께하는 대합창제
2020 유네스코 세계유산 음악회 2020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념 합창교향곡 부석사의 사계
2020 한중문화교류 2020(산둥성), 2021(사천성) 음악 및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기원은 1932년 4월에 현제명(玄濟明)을 회장으로 ‘조선음악가협회’를 창설하여 서울 종로 중앙기독교청년회관에서 창립과 아울러 창립기념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제1대 이사장 이유선을 시작으로 제2대와 제3대 이사장은 김세형, 제4대 이사장은 이영세, 제5대 이사장은 김동성, 제6대와 제7대 이사장은 박태준, 제8대부터 제12대까지의 이사장은 조상현, 제13대와 제14대 이사장은 전봉초, 제15대와 제16대 이사장은 정회갑, 제17대 이사장은 백낙호, 제18대에서 22대까지 김용진(국악)이 역임하였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제23대에 이어 제24대 이사장으로 작곡가 이철구가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창작계의 진흥을 위해 1969년부터 매년 ‘서울창작음악제(구, 서울음악제)’를 주최하고 있으며, 1981년 병역특례 혜택이 주어지던 ‘해외파견콩쿠르’, 1975년 국내 최초이자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국제음악제(광복절 30주년 음악회로 시작)’, 1977년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인을 선발하여 수상하는 ‘대한민국작곡상’, 1978년 국내 가장 권위 있는 ‘학생음협콩쿠르(구 학생국제콩쿠르)’, 1979년 한 해를 빛낸 음악인과 단체 등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한국음악상’, 1998년 세계 속의 한민족 창작인의 축제 ‘한민족음악축전’, 2016년 한국과 중국의 대합창제 ‘한·중 국제합창제’, 2016년 음협 주관의 성공한 지역 음악제 ‘제1회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2020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념 합창교향곡부석사의 사계’, 2020 한국문화교류(음악회 및 세미나), 2020 동아시아합창제 등을 주최(주관)하고 있는 음악을 통한 국제교류의 창구와 집행기관으로써의 활동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민족음악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음악계 자체의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창작, 연주, 음악교육, 국제교류, 음악평론 및 국민 정서 순화, 음악 출판, 국악의 창작 및 연주, 방송음악에 관한 일 등을 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전국적으로 6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한국, 미국, 독일, 중국, 호주, 뉴질랜드는 포함하여 총 151개의 지회 지부와 80여 개의 산하단체를 두고 있는 등 명실공히 한국음악인을 대표하고 있는 단체이자 실제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음악 분야에 종사하는 음악인들의 집결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써가는 기관이자 음악인의 권익보호와 한국음악의 발전 그리고 한국의 음악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 있어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1958년 유네스코산하 국제기구인 국제음악협의회(International Music Council: IMC)에 가입하여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