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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대표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회담에서 협약한 3개 원칙 중에서 "부패와의 단절"에 대해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특히 주목한다.
부패한 사회는 무능한 자가 유능한 자의 위에 군림하여 지도자가 되는 사회이므로 정의가 불의에 의해 좌절되고, 부패한 사회는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못하는 사회이므로 생산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는 사회이다. 따라서 선진사회를 지향하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일찍이 부패 없는 사회를 주장하여왔다.
부패가 없는 투명한 사회를 지향하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양당대표의 협약에 적극 찬동하면서 향후 부패 없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이 나라의 지도자인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실천 하여줄 것을 기대한다.
먼저 정치인들이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정치제도의 개혁에 매진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에 사회곳곳에 비리가 온존하고 있는 영역을 찾아서 개혁입법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그 동안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게 만들어 놓았던 부패방지법, 돈세탁방지법 등이 유명무실하지 않도록 새롭게 개정하여 이들 법들이 제대로 작동하여 부패없는 사회를 만들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공정과 효율이 제대로 작동하는 선진 한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
지금까지 국민의 지탄을 받던 정치인들이 새롭게 태어나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정치인들의 대오각성과 실천을 기대한다.
2004년 5월 4일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구 치 모
공동대표 김재실 신용자 윤효근 이대형 조만남 조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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