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흥사단(이사장 김소선(金昭先)은 오는 12월 6일(토) 오후 5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알프스 뷔페에서 흥사단 아카데미 운동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흥사단 발전 및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아카데미 동문 4명을 선정 시상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용외 사장 이상호 원장 이윤택 교수 양길승 원장
이상호 : 1950년생. 우리들병원 병원장 (신경외과의사, 시인)
한용외 : 1947년생. 삼성전자 사장 (디지털어플라이언스 네트웍 총괄담당)
이윤택 : 1952년생. 서울예술대 극작과 교수 (연극연출가, 연희단거리패 대표, 우리극연구소장)
양길승 : 1947년생. 원진 녹색병원 원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창립,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이번 자랑스런 아카데미인상 시상은 그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과 애족정신을 바탕으로 개척정신을 발휘하여 우리 사회 발전에 공헌한 업적이 두드러진 인물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흥사단 아카데미의 인물양성 운동과 그 성과를 널리 알리는 한편, 흥사단 운동의 대사회적 노력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올해는 특별히 흥사단 창립 90주년과 아카데미운동 40주년의 해로써 상의 권위와 공신력을 위해 각 단위 아카데미 동문회의 추천을 받아, 아카데미 총동문회 역대 회장단 및 역대 흥사단 사무총장 등 8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의 선정하였다.
흥사단 아카데미는 흥사단이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한국 사회의 기둥이 되는 인재 양성을 위한다는 목적 하에 지난 1963년부터 시작한 청년운동으로, 자유당 정권과 그 뒤 군사정권 하에서 탄압을 받기도 했지만 흥사단 아카데미에서 배출된 청년들이 반독재 운동에 투신해 조국의 민주화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양심과 지성의 보루로서 우리 사회의 발전에 꾸준히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