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이 연대하고 있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저지 공동행동’(이하 방류저지공동행동)은 1월 25일(화), 14시, 민주노총 15층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 현황과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1부에서는 환경운동연합 송주희 활동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질의에 대한 20대 대선 후보 답변을 발표했다. 방류저지공동행동은 지난 1월 6일, 20대 대선 후보에게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대한 질의서를 발송하였고, 그에 대한 답변을 대선 후보 6명에게 받았다. 2부에서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관련 일본의 현황을 미츠다 칸나 일본 지구의 벗 사무국장이 영상을 통해 전했으며,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가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의 문제점과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을 통해 김종식 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 중앙회장,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와 강바람 학부모가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가 국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토론회 사회는 흥사단 정책기획국 이갑준 부장이 맡았다.
한편 방류저지공동행동은 계속해서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을 철회할 것과 정보를 공개할 것을, 한국 정부에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