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본부는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비대면 zoom을 통해 서울 민주피아 연구모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 흥사단 민주피아 선생님들이 함께했다.
홍성수 교수의 ‘말이 칼이 될 때’ 책을 마무리하고 전체적인 소감을 나누고, 영화 ‘그레타 툰베리’를 통해 기후 위기문제와 운동, 민주피아다운 수업방식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로 주제선택 프로그램 점검 시간을 가지며 현장 수업사례와 연구위원 각각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날 참석한 대전 흥사단 부지부장은 ‘민주피아 프로그램은 시대 트렌드에 맞는 수업이며, 긴 시간 동안 열띤 토론과 격려와 응원을 통해 시너지를 발산하는 긍정적인 문화를 가진 민주피아 연구모임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라는 피드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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