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운동본부는 10월 15일 토요일 '2022 정의로운 시민학교, 생활 속의 반부패 권익증진 프로젝트'를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2교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수업은 '코로나 시대, 민주주의, 시민적 윤리 민감성'을 주제로 홍세화 장발장 은행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수업은 김현주 민주피아 전문강사의 영화 ‘트럼보’로 보는 '정의, 인권, 연대' 수업이 진행됐다.
2022 정의로운 시민학교는 대한민국이 청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개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민적 윤리 민감성을 배우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동체 실현 방안을 찾아가는 참여형 프로젝트 기반 프로그램이다.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두 시간은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고 두 시간은 영화를 통한 시민교육이 진행된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영상미디어 영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진행해 참가자의 흥미를 높이고 참여율을 확대한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2022 정의로운 시민학교'의 두 번째 수업은 10월 22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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