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지부와 OC지부는 합동으로 5월 11일(토) 오후 5시 JJ Grand Hotel에서 단우, 보이스카웃, 학부모, 뮤지컬 도산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사단 창립 제106 주년 기념식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구태훈 영사의 축사, 흥사단 홍보영상 시청, 차만재 박사의 강론 '한미관계 이대로 좋은가?', 5분 스피치(이병도 단우 '대공주의와 실현방안', 정찬용 변호사 '욱일기 벽화사건으로 본 역사인식', 제임스나 단우 '청소년 리더쉽', 죠셉신 단우 '흥사단과 청소년 교육', 제임스 홍 뮤지컬 배우 '뮤지컬 도산의 의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뮤지컬 도산의 프리뷰 영상을 시청하고 총감독이 뮤지컬 준비와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뮤지컬은 로스엔젤레스 흥사단이 주최하고 무대 예술 그룹 '시선'에서 제작·기획했으며, 8월 10일(토) 오후 6시 로스엔젤레스 이벨극장에서 재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