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독도수호본부(상임대표 조재국)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흥사단 4층 지식나눔실에서 '독도수호대장 동맹수련회 및 제2회 독도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양성과정에서 정태만 박사(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가 '일본 정부 스스로 인정한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조재국 상임대표의 '독도의 경제적 가치', 윤형덕 공동대표의 '10 ISSUE TAKESHIMA 반박', 이용민 운영위원장의 '독도의 자연환경의 이해', 이계풍 감사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다', 권혁수 공동대표의 '독도 관련 올바른 이해' 강의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견학이 진행되었다.
흥사단독도수호본부에서는 이번 독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자와 함께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로 독도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