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흥사단(지부장 임재흥)은 지난 10일 제주시청 벤처마루 앞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흥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컵스테킹, 훌라후프 줄넘기, 고리던지기, 도전 윷10모, 다트, 바늘 실꿰기, 엽전던지기 등 15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에는 흥사단 협력 자원봉사단체인 아라봉이 함께하며 청소년들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