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없는 광복군 설전 제사가 뜻있는 흥사단우들과 지역민들이 모여 1월 30일 개최되었다. 초헌은 조규원 단우, 아헌은 강북구청장, 종헌은 이해주 단우, 독축은 채영수 단우가 하였다. 사회는 황평주 단우가 맡았으며. 남성합창단의 추모가가 있었다.